[날씨] 낮에도 찜통더위 계속...곳곳 소나기 / YTN

2021-07-13 7

무더위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있습니다.

밤사이 서울에는 올여름 첫 열대야가 나타났는데요.

서울의 최저 기온이 26.3도를 기록했고요, 지난해보다 무려 23일이나 빨랐습니다.

낮에는 푹푹 찌는 찜통더위가 이어집니다.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 33도, 대전 34도, 대구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오늘도 전국에 구름 많은 가운데, 강원과 충북, 영남 곳곳에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비의 양은 많은 곳에 최고 60mm가 되겠고요, 시간당 50mm 이상의 장대비가 집중되는 곳도 있겠습니다.

주말까지 무더위 속에 소나기 소식이 잦겠고요, 일요일 충청 이남 지방을 시작으로 월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10713114253221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